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그리너스 FC (문단 편집) === [[FC 안양]] - [[더비 매치/클럽/대한민국#s-3.2|4호선 더비]] === [[2016년]] [[4월 3일]] [[안산 무궁화 FC]]의 구단주였던 제종길 안산시장이 전화로 FC 안양의 구단주였던 이필운 안양시장에게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제종길 시장은 수원과 성남이 이미 깃발을 내걸고 경기한 것처럼 패배한 팀의 구단주가 경기 결과가 새겨진 상대팀의 유니폼을 입고 하루 동안 집무를 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이필운 시장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두 팀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안산시|안산]]과 [[안양시|안양]]은 [[수도권 전철 4호선|지하철 4호선]]으로 연결돼 있고(FC 안양은 [[범계역]], 안산 그리너스는 [[고잔역]]) 양쪽 시장이 동갑내기란 점, 그리고 당시 제종길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필운 시장이 [[자유한국당|새누리당]] 소속이었다는 점에서 양쪽 시장 간의 라이벌이 의식이 형성된 듯 하다.][* 이는 같은 시기에 같은 정당 소속 시장끼리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벌였던 [[깃발라시코]]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그나마 안산과 안양의 경우 시장들의 정당이 다르긴 했지만 정치인들끼리 이슈를 위해 만들었다는 목적에서 일맥상통하고 정당이 다르다고 한들 어차피 같은 부류일 뿐이다.] [[파일:안산안양더비.png]] 뒤이어 [[2016년]] [[5월 14일]], 4호선 더비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제종길 안산시장은 팀 SNS를 통해 이필운 안양시장의 이름과 3-0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도발했고, 이에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산와~스타디움]]으로 800여명의 서포터즈와 시민 응원단과 함께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이동하며 더비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지만 경기 결과는 안산이 안양을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그 댓가로 2대 1 스코어가 새겨진 안산 무궁화 유니폼을 입고 일을 보았다고 한다 [[파일:안산안양더비1.png]] 이후 안산 무궁화가 재창단 형식으로 [[아산시]]로 [[아산 무궁화|연고지를 이전하면서]] 2017시즌 부터는 안산 그리너스가 계승하여 [[FC 안양]]과 4호선 더비를 치르고 있다. [[파일:4호선더비.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